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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고... 낮추고... 조이자! "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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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은 없자. 허리띠를 졸라매라." 조선ㆍ기계분야 전문 STX그룹은 19일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 송년 클래식 음악회를 가졌다. 27일에는 부산에서 지방근무자 대상 음악회를 따로 개최한다. 폭탄주가 돌아가던 예년의 송년 분위기와는 180도 다르다. 가족단위 문화행사는 그래도 점잖은 편이다. 찬 바람으로 정신무장을 가다듬는 행사도 부쩍 늘었다. 현대모비스ㆍ현대하이스코 등 현대차 그룹 계열사들은 사장이라 전 임직원이 설악산과 북한산을 오르내리며 위기극복 정신을 다지고 있다. 현대건설도 본부별로 북한산 등반을 통해 연말 송년회를 대신했다. 삼성 계열사들은 '억지로 술을 권하지 않는다', '회식은 1차에서 끝낸다.' 등 송년회 수칙을 정하고 폭탄주 금지, 술잔 돌리기 금지 들 실천항목까지 이메일로 시달(?)했다. '기업의 검은(?) 문화 없애기'도 새 풍조(風潮)에 가세했다. 포스코는 이달 초 신규 거래사들을 초청, 윤리경영 설명회를 가졌다. 포스코는 "연말연시 자사 임직원에게 절대 선물을 돌리지 말고, 혹시라도 접대나 선물을 요구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신신당부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사치레로 사소한 선물을 받았다가 영영 옷을 벗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정신 재무장을 다진 기업들은 벌써 내년도 비상경영 태세에 돌입한 상태다. 현대ㆍ기아차그룹은 제일 먼저 11월 부터 비상경영에 들어갔다. 임직원들에게는 골프자제령이 내려졌고, 부서별로 법인카드까지 선별 회수했다. 국내 출장시 비행기 대신 기차를 이용하고, 해외출장 최소화등 고강도 긴축정책이 시행 중이다. 김동진(金東晉) 현대차 부회장은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마음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라"고 다그치고 있다. 롯데ㆍ현대ㆍ신세계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심지어 온수ㆍ난방온도까지 낮추고, 영업 후 옥외광고물 조명을 끄는 필사적인 비용절감 운동에 나서는 중이다. 거꾸로 소수이긴 하지만 풍요로운 연말을 보내는 기업들도 있어 여타 샐러리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낄 것은 아끼지만 성과급 지급은 물론 내년도 확대경영 분위기를 지속하기로 했다. 연구 개발 투자도 20% 늘릴 예정이다. 올 예상 영업이익이 4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포스코는 연말에 약 200%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매출 3조원대를 돌파한 동국제강도 최소한 250%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SK(주)와 LG칼텍스정유ㆍ에스오일 등 정유업계 역시 200~300%의 특별성과급을 준비하고 있다. LG전자도 사업부문별로 상당한 액수의 특별성과급을 줄 계획이다. 반면 건설ㆍ섬유ㆍ항공 업계는 불황의 여파로 성과급이 거의 없을 전망이다. 출처 - 조선일보 경제면 - 김희섭 기자(fire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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