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KGSP 서류심사 강화 서류심사 앞서 자체 심사 실시 올 들어 118개 신규 업소가 도협의 KGSP 서류심사를 통과하는 등 도매 난립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도협이 서류심사 기준을 강화했다. 6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12월 KGSP 서류심사부터 자체 심사를 거친 신규 도매업소로 대상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 자체 심사에는 김재완 KGSP 운영전문위원회 위원장과 김행권 세종메디칼 사장 등 2명의 실무위원이 참가한다고 도협은 설명했다. 종전까지는 서류심사를 신청한 모든 신규 도매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신규 도매허가 KGSP 적격지정 서류심사는 오는 13일 오후2시에 실시하며, 심사 대상은 한진약품(대표 성혜경)과 주천약품(대표 이성원), 웰빙해피팜(대표 엄동열), 비브라운코리아(대표 김해동) 등 4개 업소다. 출처 - 약사신문 - 이상구 기자 (lsk239@pharm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