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30평 이하 도매업소 약사감시 강화 식약청, KGSP 사후관리 지침서 밝혀 2005년도부터 30평 이하의 의약품도매업소는 중점 약사감시 대상으로 선정됐다. 식약청은 "2005년도 KGSP(우수의약품관리기준) 사후관리 기본 방향"으로 중점 대상업소를 ◇첫째, 최근 3년간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된 업소, ◇둘째, 보관소 면적이 30평 미만인 의약품 도매업소, ◇셋째, 대표자 또는 소재지가 자주 변경되는 업소, ◇넷째, 경영악화, 부도 등 경영불안요인이 잠재된 업소 등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또 식약청은 보관소가 30평 이하의 도매업소는 별도의 관리대상으로 약사감시를 집중화 할 계획이라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 임의변경, 자본금 확보 유지 여부, 약사면허대여 여부, 지정의약품 관리 여부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04년 11월말 현재 KGSP 지정현황은 총1,458개소로 지정 후 3년이 경과된 업소는 556개소로 나타나, 902개 업소는 최근 3년 이내에 신설된 업소로 밝혀졌다. 지역별 KGSP 지정현황은 ◇서울청 628개소, ◇ 부산청 206개소, ◇경인청 189개소, ◇대구청 133개소, ◇광주청 187개소, ◇ 대전청 115개소로 나타났다. 출처 - 도협신문 - 허강원기자 [hgw58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