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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MAKER 4월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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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방자치 -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 하키협회 김재홍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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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17:40 입력



통합 대구광역시 하키협회 출범, 도약을 시작하다

진정과 진심의 경영인, 지역발전에 힘쓰다 

 

 

 


한국 하키는 2000년대 이전까지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며 하키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었다. 하지만 힘과 기술을 앞세운 유럽과 중국의 급성장에 밀려 아시아 2위권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올해 리우올림픽을 맞이해 한국은 여자 하키만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20년 만의 메달 획득이라는 숙원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의 하키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이다. 이에 대구 지역민들에게 하키를 널리 알리고자 이바지하는 대구광역시 하키협회 김재홍 회장을 만났다.
 

한국 하키의 새로운 도약점

한국 하키는 비인기종목에도 불구하고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한국의 대표 구기 종목이다. 특히 여자하키는 서울올림픽과 애틀란타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2000년대 초반 하키 강국으로 위상을 떨쳤다. 하지만 비인기 종목이란 한계로 하키에 대한 관심은 올림픽 때만 국한되었다. 이런 한국 하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키의 대중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점차 중가하고 있다. 지난 2월 29일 대구광역시 하키협회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이번 대구광역시 하키협회는 기존 엘리트 운동과 생활체육회를 통합한 단체로 김재홍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재홍 회장은 “비인기 종목인 하키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통합 하키협회를 출범시킬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비가 필요한 단체 스포츠 종목인 하키는 다른 스포츠와 같이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기 어렵다는 관념이 있다. 특히, 하키의 특성상 부상의 위험이 큰 스포츠로 인식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재홍 회장은 “하키가 생활체육으로써 위험성이 높다는 인식이 없지 않습니다. 이에 협회에서는 하키에서 파생된 플로어 게임을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플로어 게임은 하키와 유사한 규칙과 방법으로 하는 운동이지만 스틱자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장소의 규약이 적어 미국,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남녀노소가 즐기는 운동이다. 김 회장은 “아직 생소한 플로어 게임을 대구지역부터 보급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플로어 게임이 전국적으로 보급되면 유사 종목인 하키에 대해서도 관심도가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하키의 장점에 대해 김재홍 회장은 빠르게 전개되는 기술, 스피드, 팀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판단이 필요한 스포츠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기본적으로 단체 스포츠의 특성상 단결력과 전략이 중요합니다. 특히, 스틱을 들고 달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하기에 신체단련에 매우 좋은 스포츠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기 안에서 스틱으로 하키 볼을 컨트롤 하려면 많은 힘과 기술이 필요하므로 개인의 역량도 필수요소라고 말했다.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청소년에게도 좋은 운동인 하키를 보급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하키협회에서는 유소년 하키스쿨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내의 초, 중, 고 하키팀이 설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연으로 시작된 하키

대구광역시 통합 하키협회를 이끌게 된 김재홍 회장이 하기와 인연을 맺은 건 고등학교 때이다. 당시 설립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공립학교였던 달성고등학교는 하키부가 있었다. 김 회장은 “처음에는 하키에 대해 관심은 없었으나, 학우들과 응원을 하다 보니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하키부가 전국대회 우승을 하니 더욱 하키와 가까워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졸업 이후 김재홍 회장은 사회생활을 하며 점차 하키에 대한 관심이 줄어있던 중 어느 날 우승 당시 하키부 선수였던 구본일 전무이사의 권유로 부회장으로 대구광역시 하키협회 활동을 하게 되었다. 비인기 종목의 열악한 환경을 직접 목격한 그는 혼자서 하는 것보다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하키협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인기종목보다 하키는 실업팀도 적고 인프라가 넉넉지 못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 하키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육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대구에는 실업팀이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김재홍 회장은 대구 하키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김 회장은 “실업팀의 창단은 대구 지역 초, 중, 고 하키팀 설립의 시발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실업팀 창단을 위해 대구 경북 지역을 포함해 다양한 기업과 접촉하고 있으며, 시를 비롯한 지역 행정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에게도 프로팀 유치위 당위성에 대해 설명합니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하키협회 부회장으로 7년간 활동한 김재홍 회장은 지난 2015년 대구 하키협회의 선수들과 구성원의 수차례 권유와 부탁으로 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김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은 오래 지나지 않아 결과물로 나타났다. 2015년 9월 제2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대구과학대 선수단이 우승했다. 지난 1995년 달성고등학교가 남자 고등부에서 우승한 후 20년 만의 경사였다. 그동안 중, 고교와 대학의 대구 하키팀들은 여러 차례 준우승하거나 3위에 올랐으나 정상 등극에는 실패해 지역 하키인들의 아쉬움이 많았다. 김진이 감독과 15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구과학대는 부족한 선수층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 팀 창단 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협회의 지원 효과는 우승뿐만 아니라 한국 하키의 인재양성에도 영향을 주었다. 지난 10월에는 대구 달성고등학교의 김재한이 남자 하키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되었다. 뛰어난 골키퍼 실력을 보유한 김재한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밝아 한국 하키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김재홍 회장은 “대구지역에서 또 다른 국가대표가 나올 수 있도록 우수 선수 육성 프로그램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또한, 스타플레이어 배출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일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미래를 향한 투자는 지속된다 

김재홍 회장은 대구지역 하키 인프라 개선과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도를 구상하고 있다. 김 회장은 “대구 하키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활체육으로 동호인들이 클럽 활동을 하는 만큼 하키에 대한 관심이 다른 지역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아직 비인기 종목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2016년을 대구 하키 도약의 해로 삼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주요사업 중 하나인 유소년 육성을 위해 스포츠 교류에도 힘쓸 예정이다. 2015년 하키 한일 우수 청소년 스포츠 교류가 대구 동구 안심하키장에서 열렸다. 일본 하키 남자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했던 행사에서 3차례 평가전이 진행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한일 우수청소년 스포츠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올해는 여자 청소년 대표팀 교류전으로 양국 간의 스포츠 교류와 인재육성, 지역 홍보라는 성과를 얻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인재 육성과 함께 대구 하키협회의 지상과제인 실업팀 창단을 위해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엘리트와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도 착수하면서 성공적인 2016년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 

원리와 원칙의 기업인, 지역을 위하다

항상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은 김재홍 회장은 대구 내에 있는 대호약품을 이끄는 CEO이다. 김 회장은 “약이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것이기에 원리와 원칙을 잃지 않고 정도를 걷고자 노력했습니다”라며 “매년 동서남북중앙에 쌀 한 말씩 팔아주어라, 나보다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어라, 늘 베풀며 살라는 말을 지키고자 노력한 것이 현재 제가 있을 수 있게 한 원동력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대구광역시 하키협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 달성고등학교 총동장회 부회장을 비롯해 (재)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사)한국의약품유통협회 이사 및 사회공헌 특별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이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힘든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의 이런 역할은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어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표창, ‘제21회 약의 날’-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제2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국무총리 표창 등의 다양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번 맺어진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고자 하는 김재홍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키협회 취임식을 거절했다. 취임식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하키용품 하나라도 선수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베풀고 헌신하는 대구광역시 통합 하키협회의 김재홍 회장. 김 회장의 진실한 노력이 대구를 넘어 한국 하키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해본다. 



임성지 기자 ssonata79@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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